상장사 77% “2차 상법 개정, 기업 성장 저해 우려···경영권 위협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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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77% “2차 상법 개정, 기업 성장 저해 우려···경영권 위협 가능성 있어”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상장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상법개정에 따른 기업 영향 및 개선방안’에 따르면 상장기업 76.7%가 2차 상법 개정안이 기업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답했다.

2차 상법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에 ‘집중투표제 의무화’,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1명→2명)’ 등을 골자로 삼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응답 기업 중 74.0%는 집중투표제 의무화와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확대를 동시에 개정하게 되면 경영권의 위협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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