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호우 특별재난지역 자원봉사자 열차 무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번 극한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충남·전남·경남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의 철도 운임(광역전철 제외)을 전액 감면한다고 24일 밝혔다.
미리 승차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운임 영수증과 자원봉사 확인증을 역 창구에 제출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승차권에 표기된 출발 또는 도착역이 특별재난지역 인근 철도역인 경우 운임이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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