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수자원공사 물사랑나눔단이 충남 서산시 성연면 소재 지역 농가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 산청군에는 22일부터 비상급수차 4대를 긴급 투입해 주민 생활용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울산시와 경남 합천군 등에는 관로 누수 복구와 정수장 수질 안정화 등 기술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병물·구호품 지원 및 수도요금 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중심으로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