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의 아내이자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첫 영화 출연작에서 통편집 당해 속상함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와 함께 영화 ‘소주전쟁’ 시사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긴장한 표정의 미초바는 “‘소주전쟁’ 영화를 2년 전에 찍었다.
미초바는 “제 대사 딱 하나 있었는데 다 잘랐으면 어떡하나.너무 슬플것 같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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