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기간 개혁신당 이준석 대통령 후보의 유세 현장을 취재하던 ‘마크맨(후보 전담) 기자’가 사기범으로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조 명함과 허위 프로필로 블룸버그 한국지사 기자 행세를 했고, 이준석 후보에게도 인터뷰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기자들이 김 씨를 고소하면서 수사가 시작된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