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다음달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의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 이하 ONL)’에 참가해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신규 영상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ONL 무대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세계관과 액션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고 주요 정보를 깜짝 발표할 예정이다.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구도형 PD는 스팀 내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플레이어가 브리타니아 땅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그 이야기에 진정으로 몰입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고 싶었다"며 "원작 시리즈의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하나로 모은 멀티버스 내러티브를 통해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주는 스토리를 전달하고자 했고 원작 시리즈에서는 본 적 없는 전투 스타일을 도입해 각 캐릭터의 새로운 차원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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