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759계단 상승한 웨스트우드, "세계랭킹 참 우습군" [AI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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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3759계단 상승한 웨스트우드, "세계랭킹 참 우습군" [AI 스포츠]

LIV 골프에서 활약 중인 리 웨스트우드(영국)가 세계 골프 랭킹(OWGR) 시스템에 물음표를 제기했다.

이 대회 성적으로 웨스트우드의 세계 랭킹은 지난주보다 3759계단 오른 930위에 위치했다.

이에 웨스트우드는 24일(한국시간), "세계 랭킹 포인트가 없다면 이 시스템은 우스꽝스러워진다"며 “LIV 골프 선수들이 세계 랭킹 포인트를 거의 받을 수 없어 메이저 대회 출전 기회가 제한되는 현실이 문제”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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