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유지…전년 대비 1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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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생아 증가율 '전국 1위' 유지…전년 대비 12.3% 증가

인천의 올해 출생아 수가 지난 2024년 보다 12.3%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1~5월 혼인 건수도 5천657건으로 지난해 대비 2.3% 증가해 결혼과 출산 모두에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는 출생 증가 배경으로 결혼·임신·출산·양육에 이르는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아이플러스(i+)’ 6종 통합 맞춤형 정책 효과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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