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상진 회장은 부회장을 맡아 이규석 전 ATU 회장을 보필하며 발로 뛰는 적극적인 실천력으로 연맹 내 신임도를 꾸준히 높혀왔던 인물이다.
글로벌 기업 경영 마인드는 김 신임 회장이 이번 선거에서 태권도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미래 비전 마련의 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김 신임 회장은 1987년 할렐루야 태권도팀 초대 감독을 지낸뒤 2017년부터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장과 아시아태권도연맹 부회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고문 등을 맡으며 각종 국제대회 기술감독 등으로 활동하는 등 글로벌 태권도계에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컬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