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 재무·통상 수장의 '2+2 통상협의'가 돌연 취소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기재부는 미국 측이 밝힌 협의 연기 사유에 관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긴급한 일정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의 미국 측과 협의는 당초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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