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 ‘2025년 연구중심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R&D’ 신규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24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025년 연구중심병원 한미혁신성과창출R&D’ 사업은 국내 연구중심병원이 미국 등 세계 유수 기관과 협력해 보건의료 분야의 글로벌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국가 주도 R&D 사업이다.
길병원은 ‘글로벌 테라노스틱 중개연구 기반 난치성 암 분자표적 방사선 치료 플랫폼 고도화’를 주제로, BNCT(Boron Neutron Capture Therapy, 붕소중성자포획치료)와 세계 최고 수준 11.74T 극초고자장 MRI를 융합한 초정밀 맞춤형 치료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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