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시즌 37호 홈런으로, 직전 경기 9회 마지막 홈런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자, 5경기 연속 홈런이다.
5경기 연속 홈런은 개인 커리어 최다이자, 다저스 역사에서도 최다 타이 기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