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 기후위성 제작사인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에 도민 30명을 초청해 견학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초청자는 기후위성 내부에 이름을 각인해 주는 '내 이름, 우주로 간다' 이벤트 당첨자 500명 가운데 기후행동 실천 사연을 기준으로 기후도민총회 회원들이 뽑은 '평범한 기후영웅'들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이번 견학이 도민과 함께 미래 기후 정책을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기후위성이 확보하는 정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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