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과 전하영은 23일(한국 시각) 끝난 제32회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U대회) 펜싱 종목에서 나란히 사브르 2관왕에 올랐다.
U대회 일정을 마친 둘은 곧바로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는 2025 세계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 펜싱 대표팀은 지난해 올림픽 이후 오상욱이 1년 휴식, 윤지수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세대교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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