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청소년지도자 5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실시된 이번 실태 조사에는 도내 청소년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 160여 명 중에서 120명이 응답했다.
이직 고려 사유는 '조직 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32.0%, '보수가 낮아서' 25.3%,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14.7%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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