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외국인 노동자 또는 소수자,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과 민간을 불문하고 이루어지는 폭력 행위, 인권 침해 행위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해야 되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차별과 폭력은 매우 중대한 범죄고, 인권을 침해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기도 하다"며 "우리 대한민국 국민도 지금도 그렇지만 한때는 일본, 미국 또는 멀리 외국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갔던 때가 있다.
회의에 앞서 이 대통령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야만적 인권침해, 철저히 엄단하겠습니다'라는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서도 "영상을 보고 눈을 의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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