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금을 전달하는 등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실질적 지원에 나섰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4월에도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사무처 직원 20여명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원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최호정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재난 재해는 모두의 아픔으로, 시의회는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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