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2·3 계엄 여파로 공석이 된 드론작전사령관 직무를 김진오 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이 대신 수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김진오 소장이 25일부터 드론작전사령관 직무대리로 임무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드론작전사령관은 지금까지 육군 항공병과 출신 소장이 맡아왔는데, 특검 수사 상황을 고려해 외부 인사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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