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이상근 감독이 이번 '악마가 이사왔다'를 통해서도 평범한 일상 속 피어나는 기발한 상상력을 십분 발휘해 또 하나의 영화적 세계를 창조할 것을 예고한다.
이상근 감독은 "'악마가 이사왔다'는 '엑시트'와 같은 흐름을 유지하되, 특별함을 담았다"면서 "창작자는 작품의 캐릭터에 자신을 많이 녹여내고 투영한다고 생각한다.
길구는 '악마가 이사왔다' 속에서 선지의 특별한 비밀을 알게 되고 매일 밤 악마 선지를 보호하는 험난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지만, 그 일을 함으로써 성장하고 용기를 내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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