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왔어요”… 입시 변수에 올해도 수시 박람회 ‘인산인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새벽 4시에 왔어요”… 입시 변수에 올해도 수시 박람회 ‘인산인해’

전국 4년제 대학들이 참여해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2026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24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

오전 4시 40분에 박람회장을 찾았다는 고3 수험생 A씨는 “서울 강북구에서 왔는데 새벽 5시 전에 도착했을 때도 이미 앞에 80명 가량 줄을 서있었다”며 “원하는 대학에서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 번호를 걸어 놓았고, 33분 기다리라고 해 현재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박람회장 입장과 동시에 코엑스를 찾은 수험생 B씨는 “여러 곳에서 얻는 정보보다 대학 입학팀에서 직접 이야기하는 정확한 대입 정보를 얻고 싶어 박람회장에 왔다”며 “현재 재학 중인 학교가 비교적 시골 지역이어서 단점과 보완점이 무엇인지 상담해 보고 정보를 얻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