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33)가 대학 졸업 직후 아버지가 대표를 지냈던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에 취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최휘영 후보자의 장녀는 아버지가 대표를 지냈던 네이버의 미국 자회사에 취직해 ‘아빠 찬스’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며 “어긋난 자식 사랑에 청년과 국민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2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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