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이랜드는 "포르투갈 1부리그 출신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하며 막강한 외국인 공격수 삼각편대를 완성했다"라고 발표했다.
이후 브라질 1부리그 등을 거쳐 2024시즌 포르투갈 1부리그 CD나시오날 소속으로 활약했고 올 시즌 충북청주를 통해 K리그에 입성했다.
하반기 서울이랜드의 유니폼을 입고 승격 도전에 나서는 가브리엘은 “매력적이고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서울 이랜드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나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득점왕이라는 목표를 갖고 한국에 왔다.팀이 반등하는 계기를 만들고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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