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株, 호실적·고배당 기대감에 주가도 '고공행진'···상승 모멘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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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호실적·고배당 기대감에 주가도 '고공행진'···상승 모멘텀 이어진다

통신주의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대규모 유심 해킹 사태로 홍역을 치른 SK텔레콤의 주가도 배당성향 유지 소식에 반등에 성공해 통신주 상승 흐름에 합류했다.

KT의 배당성향은 지난해 150.4%를 기록했고, SK텔레콤(60.3%)과 LG유플러스(59%)도 높은 배당성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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