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프리미엄아울렛, 폭염에도 방문객 '연중 최고치'...이유는?
현대백화점은 교외형 아울렛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4개점의 7월 1일부터 20일까지 매출과 방문객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17.2%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서울 기준 7월 상순 최고 기온을 기록했던 7월 2주차(7일~13일) 기간 이들 점포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
하지만 올 여름 방문객 수 연중 주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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