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비력 수직상승… '임대' 정태욱 "축구선수로 증명하는 계기"
서울은 24일 정태욱을 임대 영입했다.
여름 이적시장에 '폴란드 특급' 공격수 클리말라, K리그 최고 크랙 안데르손을 영입한 서울은 센터백 수비 자원인 정태욱도 임대 영입해 공수에 걸친 짜임새 있는 전력 강화를 이뤄냈다.
기존 서울 수비진들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수비 자원인 정태욱의 합류로, 9월부터 진행되는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도 더욱 단단한 수비 전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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