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가평군과 포천시 등 8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30억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응급복구비는 피해가 가장 큰 가평군에 15억원, 포천시에 8억원, 의정부·화성·남양주·연천·여주·이천 등 나머지 시군에 각각 1억~2억원씩 지원된다.
관련 뉴스 '극한호우' 경기·충남·경남도에 재난특교세 45억 추가 지원 가평군 폭우 피해 346억·1천442명…일부 지역 단전·단수 여전 김동연 "가평 특별재난지역 지정 환영…포천도 추가 지정돼야" 경기도, 수해지역 일상회복지원금 지급…조례 시행 뒤 첫 지급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