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희 특검보는 24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김건희씨가 고가 목걸이 등 금품을 수수하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은 의혹 사건과 관련해 내일(25일) 오전 10시 유경옥 전 행정관, 오후 5시 정지원 전 행정관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에 대해 오는 30일 3차 소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비마이카(현 IMS모빌리티) 주식 4천주를 소유했던 이모씨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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