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오스틴은 지난 16일 검진에 이어 이번에도 큰 이상이 없어 정상적인 복귀 단계에 돌입했다.
구단은 "오스틴이 복귀까지 약 4주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오스틴은 올 시즌 7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2 20홈런 55타점 52득점 출루율 0.369 장타율 0.54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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