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조선시대 여류시인 김호연재 콘텐츠 브랜드 만든다
대전 대덕구가 조선시대 여류시인인 김호연재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전국적인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덕구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인 김호연재를 기리기 위해 조성 중인 '김호연재 문학관' 건립에 앞서 선양사업의 체계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용역은 김호연재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 및 발굴, 기존 연구성과 조사, 김호연재 콘텐츠 활용 현황 및 실태 분석, 김호연재 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선양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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