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올림픽 대표팀 출신 수비수 정태욱 영입
FC서울이 올림픽 대표팀 출신 수비수 정태욱(28)을 호주 웨스턴 시드니로부터 임대 영입했다.
2025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폴란드 특급 공격수 클리말라, K리그 최고 크랙 안데르손을 영입한 FC서울이 센터백 수비 자원인 정태욱도 임대 영입하며 공수에 걸친 짜임새 있는 전력 강화를 이뤄냈다.
기존 FC서울 수비진들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수비 자원인 정태욱의 합류로, FC서울은 K리그는 물론 9월부터 진행되는 2025~26 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도 더욱 단단한 수비 전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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