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어 앞둔 바르셀로나, 일본 주최측 ‘100억 횡령’으로 친선전 취소…“방한 경기 여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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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어 앞둔 바르셀로나, 일본 주최측 ‘100억 횡령’으로 친선전 취소…“방한 경기 여파는 없다”

FC바르셀로나는 아시아투어 주최측의 횡령 정황이 포착되면서 일본 투어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일본에서 예정됐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전격 취소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아시아투어 일정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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