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는 지난 2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2024·25 한-폴란드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최종보고회 및 고위 정책 대화'에서 한국 혁신 스타트업을 대표해 공식 초청 받아, 리커머스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미하우 야로스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차관은 행사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이 그동안 성취해 온 디지털 전환 정책 사례가 유용한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국-폴란드 기업 간 협의 등 후속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제 발표를 진행한 염승훈 번개장터 글로벌 PR 담당은 "번개장터는 국내 대표 리커머스 플랫폼으로, AI 기반 실시간 사기 모니터링 및 에스크로 안전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사기 비율을 80% 이상 줄이고 거래량을 2배 이상 늘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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