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서울특별시가 지난해 개소한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센터)가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센터는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 경제, 심리, 고용, 복지, 금융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범죄피해자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자'는 취지 하에 검찰, 경찰,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14개의 피해자 지원 기관이 참여했다.
향후 법무부는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광역별로 확대하고, 피해자가 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지원을 신청할 수 있는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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