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다고 해” 외노자 인권유린 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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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에 묶고 “잘못했다고 해” 외노자 인권유린 입길

전남 나주의 한 벽돌 제조 공장에서 스리랑카 출신 이주노동자가 지게차에 결박된 채 공중에 들어 올려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인권 유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이주노동자 권익단체인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한 30대 남성이 벽돌과 함께 몸이 비닐로 묶인 채 지게차에 의해 들어 올려지는 장면이 담겼다.

보통 이주노동자등의 경우, 고용허가제 제도 아래에선 사업장 변경이 어려워 권리를 침해당해도 문제를 제기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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