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에어쇼에서 시범비행을 하던 전투기가 갈매기와 충돌하면서 조종석 유리가 산산조각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에어쇼 도중 ‘버드 스트라이크’…전투기 유리창 산산조각 22일(현지시간) 영국의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15일 스페인 산 하비에르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스페인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Eurofighter typhoon) 전투기가 곡예비행 도중 갈매기와 부딪혔다.
그는 “전투기가 갈매기와 충돌했고 조종석이 파손됐다는 무전을 듣고 사진을 확인하니 실제로 조종석 앞부분이 깨져 있어 정말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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