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는 1.05% 상승해 작년 하반기(1.15%)보다 상승 폭이 0.1%포인트 축소됐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상반기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1.73%)이었다.
작년 하반기와 비교한 상반기 전체 토지 거래량은 세종(16.0%), 울산(10.5%) 등 5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대구(-19.3%), 제주(-16.3%) 등 12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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