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 그 자체…주장 공개 저격에도 “그가 돌아오면 그냥 안아줄 거야”
하칸 찰하놀루가 자신을 공개 저격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용서했다.
최근 인터 밀란 주장 마르티네스의 의미심장한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에서 내가 뛰지 못한 이유는 오직 그 부상 때문이다.다른 이유는 전혀 없다.패배 후에도 난 동료들을 격려했다.정말 놀랐던 건 그 이후 나온 발언들이었다.그 말들은 상처를 주고 팀을 하나로 만드는 게 아니라 분열시키는 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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