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행복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로 평가받았다.
시는 한국지역경영원과 한국정책경영연구원이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도시 평가’에서 ▲시민행복도시 부문 ▲혁신미래도시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평가에서 과천시는 시민행복도시 부문에서 82.897점, 혁신미래도시 부문에서 84.602점을 기록하며 전국 75개 시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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