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2분기 영업이익 1809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 4조2760억원, 영업이익 3382억원, 순이익 298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원가 개선과 정산 이익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하반기부터는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연간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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