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재학생에게 긴급 생활비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은 내달 22일까지며 기존 신문고장학금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된다.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지 않도록 대학이 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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