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가 또 한 명의 유망주를 유럽 무대에 배출했다는 소식이다.
교토 상가 FC의 19세 유망주 센터백 기타 가즈나리가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스페인 2부 리그) 소속의 레알 소시에다드 B팀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번 이적과 관련해 교토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타 가즈나리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이적했다"면서 선수의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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