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원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선우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공격이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가 되려 ‘양 전 의원실은 원탑 갑질방’이라는 저격이 터져나오며 삭제했다.
양 전 의원 이어 당초 글을 올렸던 이유에 대해 “여가부 장관 인사평을 하면서 관련 정책과 입법 과제에 대해 제대로 논의되지 않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려던 의도였다”면서도 “강 후보자의 갑질 논란이 문제 될 것이 없는 것처럼 표현된 것 같아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강 의원은 지난 23일 여가부 장관 후보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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