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시는 전일 열린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동작구 본동과 중구 장충동 일대 지구단위계획을 각각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따.
광희문 주변의 건폐율을 최대 80%까지 완화해 개발 장벽을 낮춤과 동시에 지역 내 최대개발규모 제한도 없앴다.
서울시는 장충동 장충단로 서측 이면부 등 소규모 노후주택 밀집 지역에는 '특별계획가능구역'을 새로 지정하면서 DDP에서 장충단공원까지 연결되는 녹지 축 조성·이면도로 확폭 등 공공기여와 연계한 개발 방향성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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