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버티기에 자민당 분열 양상…차기 총재선거 시점 등 주목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여당의 참의원(상원) 선거 참패로 퇴진론이 확산하는 상황에서도 공식적으로 총리직 유지 입장을 고수하면서 집권 자민당 내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이시바 총리가 물러날 경우 자민당은 차기 총재를 뽑아야 하는데, 벌써 선거 시기와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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