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원 두릅 따게 시킨 '갑질' 사단장, 공관 머물며 구명 로비 벌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부대원 두릅 따게 시킨 '갑질' 사단장, 공관 머물며 구명 로비 벌여"

수도권의 한 육군 보병부대 사단장이 부대원 갑질로 인해 군의 분리 조치에도 계속 공관에 머물며 '구명 로비'를 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24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에서 "육군 모 부대 A 사단장이 부대원들을 시켜 두릅을 따게 하는 등 갑질을 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다른 부대로 분리 파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존 공관에 머물며 구명 로비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센터는 지난 22일 A 사단장이 인근의 다른 부대로 분리 파견됐으나 여전히 보직을 유지한 채 기존 부대 공관에 머물며 사적으로 관용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