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열린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청 선수들이 수영 다이빙에서 맹활약하며 10개의 메달을 따냈다.
김영택은 또 김나현(강원도청)과 출전한 혼성 10m에서도 동메달을 따낸데 이어 남자단체전에서는 2위에 오르며 이번 대회에서만 6개(은1, 동5)의 메달을 따내는 맹활약을 펼쳤다.
김영택의 동생 김영호(제주특별자치도청)도 형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오수연(제주특별자치도청)도 혼성단체 싱크로와 여자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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