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탁구 동호인들의 잔치인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선수권대회 참가 신청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왕년의 '탁구여왕' 현정화 대한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이 가장 먼저 등록했다.
그는 탁구가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대회 때 양영자와 함께 여자복식 금메달을 땄고, 1993년 예테보리 세계선수권 때는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번 강릉세계마스터즈선수권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생활체육 탁구대회로, 40세 이상 탁구 동호인과 전·현직 선수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탁구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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