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형 실형 선고됐던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2심서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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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실형 선고됐던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들, 2심서 집행유예

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사태 당시 취재진을 폭행하고 법원 담장을 넘은 남성 2명에게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우씨는 서부지법 난동사태 당시 법원 인근에서 매고 있던 백팩으로 MBC 취재진의 머리를 내리쳐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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