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K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 22조2320억원과 영업이익 9조2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매출 19조7000억원, 영업익 8조800억원)의 기록을 넘어서며 창사 이래 가장 우수한 분기 실적을 거뒀다.
AI 반도체 시장 엔비디아로의 공급이 순조롭게 이어지는 데다, 브로드컴·아마존·구글 등 빅테크와도 거래를 지속하는 만큼 시장에선 SK하이닉스가 무난히 9조원대 영업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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