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은 2025~2026시즌 주전 세터로 김주영(사진)과 배해찬솔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다.
2024~2025시즌 36경기 121세트에 출전한 김주영(21)과 올해 10월 22일 상근예비역 전역을 앞둔 하승우(30)가 있지만 이들 못지않은 세터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지난 시즌엔 김주영의 주전 안착을 위해 훈련을 마치고도 2~3시간씩 개별적으로 비디오 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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